절만 절이 아니다

마음이 절절한 곳

그곳이 절이다

 

— 시집 《너였는가 나였는가 그리움인가》(시와시학, 2017)에서

 

동시영
 2003년 계간 ‘다층’으로 등단 시집 《미래 사냥》 《낯선 신을 찾아서》 《신이 걸어주는 전화》 《십일월의 눈동자》 《시간의 카니발》 등. 박화목문학상, 시와시학상 등 수상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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